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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민속자연사물관 기증자료 특별전 -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경찬)2017 기증자료 특별전당신이 아름답습니다65()부터 728()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제주시 애월읍 고승지씨 집안에서 소장하던 선대의 유품인 교지를 비롯한 10여명의 기증자로부터 기증받은 자료 50여점을 전시한다.

 

민속자연사박물관 오경찬 관장은 기증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보답하고, 기증자료 전시를 통해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유물기증문화가 좀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전시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65() 오후 2시에 개막하며, 주요기증자와 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개막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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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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