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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작은 백록담(금악오름) 오르기로 걷고 싶은 제주 만들기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강맹숙)527일 작은 백록담으로 불리금악오름(한림읍 금악리 산1-1)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작은 백록담 오르기는 금악오름 둘레길을 포함해 희망의 숲길 오름 정상(분화구) 분화구 둘레길 까지 돌고 내려오는 코스로 사전 준비운동까지 포함해 총 2시간 코스로 이루어졌다.

 

 

이 날 행사는 제주지역 걷기 실천율 저조 및 비만율 증가로 사람과 가장 밀접한 생활 운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 등 건강 지표를 개선하고, 걷기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보건진료소 지역주민과 제주서부신협 오름동아리, 한림읍, 애월읍, 한경면 사무소 직원 및 자생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름을 다 오르고 내려오는 주민들에게는 쓰레기 분리수거함 및 건강생활실천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여 건강걷기,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같이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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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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