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왕옥보) 감염관리팀에서는 3월16일부터 전 직원 및 간병사, 원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제로! “환자 사랑의 시작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포션(형광로션)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나서 세균이 얼마나 제거 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손 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의료원장(왕옥보)는 “앞으로도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 간병사, 방문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감염 예방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