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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가 있는 날’, 제주아트센터는 ...

제주아트센터는 그간 휴관했던 기억을 뒤로하고 2017 정유년 벽두 뮤지컬호오이 스토리와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마음 치유 콘서트시작으로힘차게 무대를 밝히면서 올 한 해 보다 알차고 유익한 예술 프로그램을 기, 시민들에게 예술로 일상에 활력을 얻어 재충전 하도록 하고 나아가 제주시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다양한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우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정형화된 실내 공연장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시범적으로 제주아트센터 주변지역 모두를 공연장해 녹음과 함께 여유로움 속에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공연을 기획하면서 식구들 모두 일상으로 떠난 시간, 집안에 혼자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차와 다과를 곁들인“2017 제주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공연 계획을 수립, 없는 공연을 통해 가정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 서정이 흐르는 감성을 찾아는 시간을 통해 주부가 가정 경영의 기둥이 되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2017 제주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125일 수요일 19:00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엄선해 선정한 우수공연 작품에 대한 동영상 기록화 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12월까지 총 12(일정 붙임)에 걸친 대 장정의 첫 발을 내 디딘다.

 

한편, 제주아트센터는 올 해 첫 공연인 호오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예술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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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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