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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실 운영으로 주민들 건강관리 UP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서정학)활기찬 건강생활지원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365일 건강증진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증진실 이용자는 전년도에 비해 98.3%가 증가되었으며, 20151월과 7, 2016년엔 3월과 7월에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 시기적으로 겨울철보다는 여름철 운동을 선호한 편이다.

 

건강증진실은 운동지도사가 상주하며 초보자를 비롯한 다양한 수준의 이용객들에게 몸에 맞는 적절한 운동법을 지도한다. 런닝머신, 엘립티컬, ·좌식고정식자전거로 유산소 운동량을 높이고, 근력을 키워주는 트레드밀 등 12종의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730분부터 오후 8까지, 주말은 오전930분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건강증진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보건소장은 일상이 운동이다.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에는 운동이 최고다.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이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킨다며 건강증진실 이용을 많이 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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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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