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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 객주, 그림자연극 시리즈-마지막 작품 공연

 

김만덕 객주를 찾는 도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521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열리는 문화예술장터가 오는 910일 다섯번째 장터와 함께 그림자연극이 열린다.

 

 

이번 9문화예술장터에서는 세 번째 장터에서부터 시작한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그림자연극 돌부처와 비단장수마지막 공연과 함께 셀러 10여팀이 참가하여 수공예, 친환경제품, 예술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도자기체험, 미술체험,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는 새로운 그림자연극 어처구니 진행된다.

 

 

아울러, 10월부터 문화예술장터이외에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소셜벤쳐 등이 참여하는 수눌음장터도 운영될 예정으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계층이 객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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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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