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 객주를 찾는 도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5월 21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열리는 문화예술장터가 오는 9월 10일 다섯번째 장터와 함께 그림자연극이 열린다.
이번 9월 ‘문화예술장터’에서는 세 번째 장터에서부터 시작한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그림자연극 “돌부처와 비단장수” 마지막 공연과 함께 셀러 10여팀이 참가하여 수공예, 친환경제품, 예술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도자기체험, 미술체험,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는 새로운 그림자연극 “어처구니”가 진행된다.
아울러, 10월부터 문화예술장터이외에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소셜벤쳐 등이 참여하는 수눌음장터도 운영될 예정으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계층이 객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