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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민생특위 사교육대책 TF간사 맡아

20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초선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직민생특별위원회 사교육대책TF 간사를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직민생특별위원회 사교육대책TF31일 오전 10, 국회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우상호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단장에 노웅래 국회의원, 간사에 오영훈 의원을 선임했다. 이 밖에 강창일, 강훈식, 고용진, 김해영, 박경미, 소병훈, 신동근, 이원욱, 조승래, 표창원 의원 등 12명의 동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TF는 향후 사업 추진방향과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상급학교 진학과 지방대학생이 기업 취업 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가칭)출신학교차별금지법 제정 등 법률안 제·개정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사교육대책TF 오영훈 간사는 공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사교육비에 대한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국민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더불어민주당 내 사교육대책TF를 구성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사교육대책과 관련한 전문가의 의견 청취와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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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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