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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체육회, 유소년체육 육성교실 운영

제주시체육회(회장 김병립)는 제주시내 유소년들에게 생활체육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유소년체육육성교실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소년체육 육성교실은 2001년 유소년축구클럽 창단을 시작으로 현재 5개종목 축구, 야구, 농구, 배드민턴, 여자어린이축구 300명의 회원 이 연중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 제주시유소년스포츠클럽(회장 윤정애)을 창단하여 종목별 운영위원회를 하나로 통합하여 종목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 하여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사라유소년FC가 제주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아라카와 구를 방문하여 유소년축구 교류를 하였으며, 올해 819~21일에는 아라카와구 유소년축구팀이 제주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 유소년 스 포츠 교류를 통하여 우호증진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시유소년스포츠클럽은 종목별 캠프, 전국대회 참가, 국내국제 교류전을 활발히 전개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건강증진 및 가족 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목한 가정문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어린이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제주미래 구현 을 위해 자매결연도시 유소년교류, 유소년체육 육성교실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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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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