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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제주예술단, 찾아가는 연주회 이동연주회 팀 구성, 6월중 7곳 학교․마을 방문

도립제주예술단은 이동연주회 팀을 구성하여 6월중에 7곳 학교 및 마을을 찾아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동연주회 팀은 67일 제주서초등학교와 세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자라나 는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과 자아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곡을 선정하여 연주한다.

 

이어서 615일 한천초등학교 22일 종달초등학교 23일 추자 신양분교 24일 추자초등학교 27일 납읍초등학교를 찾아가서 연주할 계획이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날아라 슈퍼보드 섬집아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다수 곡을 연주하여 동심 속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함께 합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 했다.

 

또한,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62일 오후 730분 중앙초등 학교 교정에서 삼도1동 지역을 방문하여 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작은 음악회 를 개최한다.

 

제주시는 도립제주예술단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여름이 성큼 다가선 6월에 시민 곁으로 찾아가 정통음악과 함께 동요, 가요 등을 연 주하여 시민과 학생들에게 잠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도립제주예술단(전화 728-2745~2747)으로 문의하면 안내 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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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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