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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한-중 현대미술교류 초청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현덕준)에서는-중 현대미술교류 초청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2016527일부터 61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출품 장르(회화)100여명의 작품170여점 전시되며, 주요작가는 한국현대미술작가 연합회 이은진 회장 과 중국 황산미술가협회 주석 왕덕재, 호주미술가협회, 림강미술가협회 회원들로 구성된다.

-중 현대미술교류 제주초청전은 한국과 중국의 명망 있는 작가들을 초청하여 우리제주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고, 제주미술계와 새로운 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문화예술진흥원이 추진한 전시회다.

 

김진부, 한라산의 잔설

한국 현대미술작가연합회는 2002년 대한민국회화 대상전으로 창립되어 꾸준히 정기전, 각종 해외전시회와 공모전등을 진행하여온 대한민국 현대미술을 이끌어오고 있는 전통 있는 연합회이며, 한국미술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시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원로작가에서 청년작가까지 고루 참여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작품 등이 전시된다.

도민들께서는 작가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있는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공감과 교류를 통하여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함께 느끼고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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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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