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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산악박물관, 어린이 영어 산악체험 놀이 운영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산악박물관에서 430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영어 산악체험 놀이 미국인 영어 선생님과 같이 진행한다.

 

한라산에서 어린이들이 미국인 강사, 직원들과 같이 영어 산악체험과 자연물 만들기, 놀이를 할 것이다. 외국인과의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호기심 유발 및 숲에 대한 영어 단어와 문장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신록이 푸른 숲 체험에서 어린이 정서적 안정과 볼더링(bouldering) 체험을 통한 집중력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상은 초등하고 4 ~ 6학년이며 426부터 착순으로 16명 모집 할 것이다. 참가 신청서는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www. hallasan.go.kr)에서 내려 받아서 이메일 (ycs5993@korea.kr) 또는 팩스(710-4639)로 보내야한다.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는 3~4월 볼더링(인공암벽) 프로그램을 7회 진행하였으며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관련 김대근 보호관리과장은, 5월에도 둘째, 넷째 토요일에 볼더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중에 산악박물관에 오면 박물관 해설과 볼더링 체험을 할 수 있고 또한 초등학교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이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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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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