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맑음동두천 11.0℃
  • 구름조금강릉 14.6℃
  • 맑음서울 12.8℃
  • 구름조금대전 12.5℃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9.9℃
  • 흐림제주 16.6℃
  • 맑음강화 11.6℃
  • 흐림보은 11.6℃
  • 흐림금산 12.7℃
  • 맑음강진군 12.5℃
  • 맑음경주시 14.2℃
  • 구름조금거제 15.6℃
기상청 제공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산악박물관, 어린이 영어 산악체험 놀이 운영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산악박물관에서 430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영어 산악체험 놀이 미국인 영어 선생님과 같이 진행한다.

 

한라산에서 어린이들이 미국인 강사, 직원들과 같이 영어 산악체험과 자연물 만들기, 놀이를 할 것이다. 외국인과의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호기심 유발 및 숲에 대한 영어 단어와 문장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신록이 푸른 숲 체험에서 어린이 정서적 안정과 볼더링(bouldering) 체험을 통한 집중력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상은 초등하고 4 ~ 6학년이며 426부터 착순으로 16명 모집 할 것이다. 참가 신청서는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www. hallasan.go.kr)에서 내려 받아서 이메일 (ycs5993@korea.kr) 또는 팩스(710-4639)로 보내야한다.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는 3~4월 볼더링(인공암벽) 프로그램을 7회 진행하였으며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관련 김대근 보호관리과장은, 5월에도 둘째, 넷째 토요일에 볼더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중에 산악박물관에 오면 박물관 해설과 볼더링 체험을 할 수 있고 또한 초등학교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이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