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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4. 3 해결 통해 도민대통합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오전 10시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제6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4.3의 완전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후보는 오늘 봉행 된 4.3 추념식에서 김무성 대표를 만나 해외순방으로 불참한 박근혜 대통령의 내년도 4.3희생자 추념식에 반드시 참석해줄 것을 건의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지용 후보는“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3피해자 배·보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4.3 희생자의 재심사와 관련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더 이상 유족들의 가슴을 아프게 해서는 안된다.고 피력했다 강 후보는 일부 문제가 있다고 지적받고 있는 분들도 큰 틀에서 역사의 희생양으로 봐야한다며 이것이 상생을 위한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지용 후보는 그 동안 새누리당 4.3특위 위원장을 맡으면서 4.3의 국가 추념일 지정과 60여년의 오랜시간 반목과 갈등을 이어온 4.3유족회와 경우회의 벽을 허물고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는 등 4.3의 완전한 해결과 도민화합을 위해 동분서주해왔다고 말했다.

 

강지용 후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상생의 정신으로 진정한 도민대통합의 길로 들어설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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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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