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제주시 서부보건소, 난타교실로 스트레스 싹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서정학)는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욱) 한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정)와 손잡고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11부터 11월말까지 주 1난타교실 한림읍 소재 KT꿈품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타는 흥겹고 음악적인 요소가 강해 누구나 배우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적극적인 개설요청으로 아동 대상두드림난타교실”20명과 지역주민 대상신명나게 때려! 난타교실”25명을 신청 받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이 대단하다.

 

 

 

난타 참여자는 리듬과 스텐딩 탁악법과 음악을 적용한 난타를 익히게 되며, 이로 인한 효과는 청소년 및 성인 모두 신체의 밸런스를 맞춤은 물론 전신의 파워풀한 액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됨으로 보건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와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아동센터와의 업무협약(MOU) 통한 협력 이행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 지원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협력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서정학 서부보건소장은지역자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주민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로 생활속 스트레스를 해소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