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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보육의 질 개선 앞장서겠다”

 

위성곤 더민주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김재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의 4개 요구안을 적극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 임원진들은 지난 해 정부는 아동학대예방 및 보육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설치, 행정처벌기준의 강화 등 규제의 강도를 높인 반면 보조교사의 배치, 보육료 인상 등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에 대한 지원을 약속 했으나, 정부 약속은 절반도 지켜지지 않았고 심지어는 국회에서 확정된 보육료 6% 인상을 계속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답변에 나선 위성곤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확정된 보육료 6%인상,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사전 조치 없이 정부의 일방적인 맞춤형보육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고 있다만약 국회의원에 당선 된다면 보육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4대 요구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의 4개 요구안 맞춤형보육사업의 개선 및 시행연기 국회에서 확정한 보육료 6% 인상 조속 시행 안정적인 누리과정 예산을 위한 법·제도개선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담은 제안서를 위성곤 예비후보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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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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