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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내일을 짊어질 대학생들과 간담회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최근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속속들이 탐방의 일환으로 제주의 내일을 짊어질 대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관광대학생회를 찾은 강 후보는 캠퍼스에서 만난 새내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그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국회의원이기 전에 과거 학생들을 가르쳤던 선생이자 역사를 공부하는 학자로서 그리고 인생선배로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고 싶다.” 요즘 같은 개강시즌에는 삼겹살에 소주를 기울이며 학생들과 교류하던 시간이 그립다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대학생 등록금 문제와 공공교통체계의 미흡으로 접근성이 어려운 통학 문제들을 토로했다.

 

또한 최근 제주도 집값상승에 따른 하숙, 자취생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이중, 삼중의 어려운 현실을 알려왔다.

 

이에 강후보는 총체적인 어른들의 문제점이 그대로 학생들에게 전가되는 점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정책적으로 수정보완 할 사항들을 점검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제주대학교 학생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취업과 최근의 역사왜곡문제 그리고 진리의 상아탑이어야 할 학교가 취업공장이 되어버린 듯한 분위기에 문제점을 제기하는 학생들과 의견을 공감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한일외교문제와 역사인식의 왜곡은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으로 국회에 입성하여 반드시 바로 잡아야할 사항임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의 자립과 자존을 위한 미래 일자리 창출은 이번 선거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당 차원의 정책과 아울러 법령을 통한 보완으로 청년들에게 희망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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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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