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연봉,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서 위상 확립

이연봉 제주시 을 새누리 예비후보는 지구온난화으로 인한 수온 상승에 의해 갯녹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지난 100년간 지구 평균수온 0.5상승/ 남해안 39년간 1.02상승하여 제주지역에도 20년사이에 새로운 아열대성 어류가 14종이나 늘어나있다.”고 말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아열대 기후지역으로 편성되어 기후변화에 대한 예측과 적응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감귤 경작지의 북상으로 인한 소득 감소, 대규모 태풍 피해, 한라산 강수량 변화로 인한 지하수자원 고갈 등의 예상되는 환경피해를 미리 예측 대비하여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기후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국립기후변화대응연구원설립을 약속하며 제주의 주요산업인 1차 산업의 발전적 육성방안과 연계하여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봉 예비후보는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를 유치하여 제주를 국제적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다.”이는 효과적인 기후예측에 따른 적절한 농작물재배가 이루어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며, 태풍, 한파 등 예상되는 자연재해를 미리 예측하여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재난예방시스템 도입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