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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로축구팀 올해 두번 연속 제주에서 전지훈련 캠프 운영

제주시는 지난 217~28일 보름간 제주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던 중국 랴오닝 홍윈 프로축구팀(감독:마린, 선수및임원 45)2016 시즌 도약을 위해 제주시 지역에서 33~ 31614일간 또 다시 제주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차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랴오닝 홍윈팀 관계자는 제주의 온화한 기후, 공항숙소훈련장간 편리한 접근성, 양질의 천연잔디구장, 훈련시 바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점, 행정시의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원 등이 제주를 선택한 배경이라 말했다.

 

 

중국 랴오닝 홍윈 프로축구팀의 경우 지난해 20152(2015.2.3.~2.16 : 14일간) 제주시에 첫 번째 전지훈련차 방문한 데 이어 올 해 2(2.12~2.28 :17일간) 2차 방문을 했고 이번까지 총 3번째 방문이며

 

 

전지훈련 캠프장으로는 우리시 종합경기장 주경기장 및 애향운동장을 사용할 예정이고, 훈련기간내 대구FC2차례, 제주FC2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제주시는 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 무료사용, 선수 수송차량및 지역특산품 지원, 훈련현장 방문 격려 등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속적인 중국팀 전지훈련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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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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