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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수, ‘건강복지를 위한 생활체육센터 설립’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동노형 지역에 건강복지를 위한 생활체육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비후보자는 연동노형지역의 인구는 10만이 넘어가고 있지만 수영장과 같은 기초체육시설이 미흡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한다.”주민의 건강복지를 위하여 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동노형지역의 인구가 많은 만큼 생활체육에 관련하여 수요가 높지만 지역을 이동해가며 시설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에 따른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초래한다.”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겸비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면서 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센터를 설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예비후보자는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1970년대부터 약 2년마다 1세가량 늘려 이 추세대로라면 2050년에는 100세에 이르게 되는데, 정작 건강하게 살아가는 건강수명은 평균수명에 훨씬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중심의 건강관리를 도와 건강수명을 늘리는데 역량을 쏟아야한다.”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도민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갖고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센터를 설립운영하여 도민의 건강복지를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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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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