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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서부지역 체재형 관광밸트 조성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제주시 서부지역에 체재형 관광밸트를 조성해 관광객이 머물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은 제주시 동부지역이나 서귀포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자원이 부족해 관광객의 관심이 떨어지면서 관광산업이 취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호해수욕장, 외도월대 및 알작지,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비양도, 차귀도 등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지역에 청정해수 활용 테마형 해양관광단지를 종합 개발하여 해수 수영장 등 종합해양레저타운, 해수활용 청정농장 연계 먹거리 타운, 대형쇼핑아울렛 등의 경쟁력 있는 휴양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저지예술인마을과 이시돌목장, 평화박물관을 연계하면 체재형 또는 탐방형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고 주장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이 관광지를 도로로 체계적으로 연결해 숙박시설, 휴계시설을 적절하게 배치한다면 난개발로 훼손위기에 있는 제주도내 다른 관광지에 비해 더 나은 관광시설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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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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