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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 선정"

국회 김우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5년 연속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친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결과 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뽑혔다.

 

김우남 의원은 19,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친환경 관련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선정한 '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으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 선정은 국회의원이 작성·배포한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하여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써의 가치를 평가하여 이뤄졌다.

 

더불어 기존의 협의의 개념의 환경에서 기후변화, 지속가능, ,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환경개념을 적용하여 평가됐다.

      

김 의원은 학교·아파트단지 나무에 고독성 농약 살포, 정부의 농경지 중금속 검출 방관, 경마장 소금살포로 인한 주변의 환경오염, 수협의 산업폐기물 해양배출, 침몰선박의 기름유출 위험, 기후변화 조직의 통합 필요성 및 신설 미흡 등을 지적해 왔다.

 

특히 김 의원은 한라산 구상나무의 고속 소멸·저속 복원, 소나무재선충 피해 확산에 대한 대비책 촉구, 제주 농촌용수개발 사업 활성화를 통한 물자원 보호, 문섬 해역 오염에 대한 정밀조사 주문 등 그동안 제주의 환경개선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김우남 의원은 "친환경 정책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에 근거한 개발과 국가정책 수립 및 집행을 견인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감독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남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주간경향 발표 의정활동 17년 연속 국회 입법최우수·우수의원 5년 연속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3회 연속 경실련 국감우수의원 대한변협 선정 최우수의원 등 지금까지 43회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총 91건의 법률안을 통과시킴으로써 국회의원 300명 중 법안통과 1위의 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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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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