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해녀박물관 해녀캐릭터 2종 디자인 등록 안녕 난 “숨비”, 난 “소리” 라고 해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서는 2015년 하반기 디자인 출원한 해녀캐릭터 2건을 20161월 특허청에 디자인등록을 완료하고 해녀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및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등록된 캐릭터는 물소중이를 입은 해녀 숨비와 고무옷을 입은 해녀 소리 해녀캐릭터이다.

 

 

현재 어린이해녀관에 캐릭터를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 및 퍼즐상자 놀이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숨비’, ‘소리해녀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및 상품은 해녀 종이인형 만들기, 캐릭터 노트 및 스티커 등이며 또한 박물관 관람권에도 캐릭터를 넣어 해녀문화를 홍보 할 계획이다.

 

해녀 종이인형 만들기는 해녀 물질도구 및 해산물을 학습하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고, 캐릭터 노트는 해녀캐릭터를 색칠해보고 꾸며보는 활동과 해녀사진으로 꾸며진 여행수첩이며, 스티커는 해녀의 일상생활, 물질하는 모습 등을 표현한 문화상품이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은 해녀캐릭터를 이용한 체험 및 문화상품 개발을 통하여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제주 해녀문화의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