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 공항사무소에서는 금번 설 연휴 기간중 자치경찰관 및 주민봉사대 합동으로 공항에서의 교통정체 해소와 각종 질서문란 사범단속 등에 대해 적극 대처하였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호객행위 6건, 고질적인 주차위반 50건, 장애인주차구역 주차행위 20건, 지명수배자(도교법) 적발 1건, 관광안내 40건, 관광객 편의도모를 위한 운전면허조회 서비스 950건 등을 처리하였다.
그리고 관광객 상대로 초콜렛 나눠주기, 귀경객 이도시에는 택시 및 승용차 트렁크에 있는 무거운 짐을 같이 들어주어 항공기 탑승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 하였다.
이와 관련 자치경찰관계자는 “ 앞으로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경찰에 걸맞은 다양한 관광치안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