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부자가 아니어도 공직선거에 나설 수 있어야 하며, 우선 지방의회 광역의원이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정치자금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정치, 깨끗한 선거를 표방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지금까지 시민들은 공직선거가 돈이 웬만큼 있는 부자들이 출마하는 것으로 느끼고 있으며 건전한 민주정치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기 위해서는 부자가 아니더라도 공직선거에 나설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후원회를 결성한 오영훈 예비후보는 최근 ‘1만원으로 선거혁신’, ‘부자가 아니어도 공직선거에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에게 소액을 후원받아, 깨끗한 정치·깨끗한 선거를 이루어나가겠다고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 오영훈 예비후보는 지방광역의원에 대한 후원회제도를 개방한다면 정치자금의 투명화를 통해 건전한 민주정치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지방 정치 지망생의 발굴과 여성 정치인의 역할 강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후원금의 투명성 확보와 특정 집단의 이해를 대변하는 금권로비를 차단하기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한 후에 지방광역의원에 대한 후원회제도를 허용한다면 젊고 유능하며 참신한 정치후보생의 지방정계 진출을 보다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