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59세,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신제주권과 애월, 한림, 한경을 아우르는 제주시 서부지역에 생활체육 활동의 중심이 되는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 인구가 24만명을 넘어 서고 있으나 제대로 된 실내 체육관 시설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제주시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복합체육관을 건립해 배드민턴, 게이트볼, 배구, 농구, 족구, 헬스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내에는 오라동 제주복합체육관(종합운동장),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이 있으나 모두 일부지역에 편중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