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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축산물 분뇨처리 국책과제로 해결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양돈농가의 분뇨처리와 악취제거를 국책과제로 지정해 처리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주도는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양돈농가의 분뇨처리와 악취제거는 부분적인 성과만 냈을 뿐 근본적인 해결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그 이유를 기술수준이 낮고, 양돈분뇨 배출의 특이성,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문제 등이 있지만 국가적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부족한 점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양돈농가 악취제거 사업을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인 국책사업으로 지정해 제주형 양돈농가 악취제거 방안을 연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형 양돈농가 악취제거 방법을 전국의 양돈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201512월말 기준으로 제주도내에는 299군데 양돈장에서 553872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데 하루 분뇨배출량은 2824톤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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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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