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대림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일일 24시간 보장”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4, 정책 브리핑을 통해 활동보조인 등이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인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일일 24시간 보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대표적 장애인 복지 서비스인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는 참여정부에서 처음 도입했지만, 2012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보장 시간을 늘려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일일 24시간보장"을 공약했고 취임 후에도 이행을 약속한바 있다고 강조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는 대통령의 공약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을 통해 지원예산을 감축 또는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선6기 제주도정이 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받더라도 자치단체 추가지원을 지속 한다는 입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20시간 지원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인에게 활동보조 24시간은 인권과 삶의 문제라며 서귀포시민의 지지로 당선된다면 반드시 24시간 활동보조지원 사업보장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