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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필, 동·서 지역 문화·교육·예술 센터 설립

강경필 서귀포 새누리 예비후보는 동. 서 지역에 문화. 교육. 예술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는 제주시에 비하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한 강 예비후보는 그나마 서귀포 시내에는 최근 예술의 전당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동· 서 지역은 이러한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상태임. 게다가 먼 거리로 인해 주민 간의 교류도 단절되어 있다따라서 서귀포 시내를 중심으로 동서 지역 주민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야 함. 이를 통해 주민 복지와 서귀포시민 전체의 유대감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기존에 유사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서 지역 단체들의 교류를 보다 활성화 하여 공감공동체를 이룰 수 있게 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일회성에 그치고 있는 주민들의 공연 활동을 최소한 동··서귀포 3곳에서 연속하여 이루어 질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 문화가 발전하는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이는 현재 도정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문화로 행복한 제주만들기사업과도 부합하는 것으로 서귀포지역이 우선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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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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