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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서회 서예 “나들이전” , 한라도서관 2월 29일까지

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탐서회(회장 오천근)와 공동으로 229일까지 한라도서관 전시실에서 한라도서관 탐서회와 함께 탐서회 서예 나들이전을 갖는다.

 

탐서회는 2000년 붓글에 애정을 갖고 있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회원들이 결성한 서예 모임으로 32명의 회원들이 서예작품에 애정을 갖고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910월 대한민국장애인 서예대전 대상을 비롯하여 2015.9월 대한민국장애인 서예대전 대상 및 미술대전 장려상을 수여 하였고 2015.9월 한중일 미술교류전(신산갤러리) 참여하여 기량을 발휘하고 있고 매년 전시회를 통하여 많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오천근 탐서회장은 매년 회원들의 열정과 서예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 갖고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주장애인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마음글을 붓글로 써내려간 작품을 나들이전주제로 2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홍영기 한라도서관장은 이용자들이 장애인 예술인들의 서예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감사와 사랑을 느끼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전시 관람시간은 저녁 6시까지,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로 제외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라도서관 운영팀(710-86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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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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