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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수, 신제주권 교통흐름 더 빠르게 개선

4.13총선 제주갑선거구 강창수예비후보자는 신제주권 교통흐름을 현재 시간당 7~13km30km로 개선해 나갈 방안을 제시했다.

 

강예비후보자는 현제 제주시의 교통지체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제주시 주요가로축인 공항입구를 시작으로 평화로 입구까지인 도령로-노형로-평화로 이어지는 구간은 시간당 7~13km로 지체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비후보자는 교체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도심지 통과교통에 의한 교통량 집중발생 및 노형오거리 지체와 도민통행과 관광통행의 중복으로 지체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앞으로 평화로축, 도령축 관광 및 개발계획으로 지체현상을 더욱 가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예비후보자는 공항우회도로 조기집행 및 조기개통으로 통과교통량를 우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무수천사거리 부근 지체에 따른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도시 계획 종점부을 기존 월산마을에서 평화로 입구 부근으로 변경해야 한다. 또한, 평화로 교통량 집중에 따른 애조로외 순환도로망을 추가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제주시 도심 도령로-노형로-평화로 구간을 시간당 30km로 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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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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