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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신년기획전 ‘금다화 - 제주의 빛을 나누다’개최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금다화-제주의 빛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준비하였다. 전시는 1월 29일~ 3월 21일까지 김만덕기념관 1,2층에서 진행된다.

 

김만덕의 나눔의 상징인 쌀을 모티브 한 막사발 주제의 작품은 간접적으로 나마 당시 베풀고 나누고자 했던 김만덕의 마음과 정신을 되새겨보게 한다.

 

또한 금다화작가가 바라본 제주 자연의 산과 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은 그동안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제주의 보물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금다화작가는 대한민국 무궁화미술대전 원희룡제주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로 제주에 이주해온 작가이다.

전시오프닝 1월 29일 1오후 5시 김만덕기념관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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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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