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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미술작품 시상식, 건강과 성 박물관


7회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미술작품 시상식이 2016115일 건강과 성 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시상식에서 김명희씨의 출 에덴기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주최 측인 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에서 밝혔다.


대상 김명희 출 에덴기

 

출 에덴기는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를 모티브로 하였다.


사랑과 열정을 나누기 위한 떨림의 순간을 에로틱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적나라한 누두보다 부분적으로 아스라이 보여 지는 나신을 선택했다.


기성세대의 도덕적 개념을 탈피하여 성문화에 대해 너그러우면서도 물질문명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 젊은이들의 고뇌와 안스러움을 아담의 등에 예쁜 집과 하얀 작은 자동차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7회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시상식에서 대상 수장자인 김명희씨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건강과 성 박물관에서 초대전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초대작가 및 입선 이상의 수상작은 2016120일부터 2016331일까지 건강과 성 박물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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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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