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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 상해간 국제카페리 서귀포 취항”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제주. 상해간 국제카페리 취항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2016년도 한·중 해운회담에서 제주상해 카페리 항로개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히며 특히, 서귀포에 제주상해간 국제 카페리선이 취항하여 서귀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중국정부와 우리정부(해양수산부) 양국을 설득해 국제카페리선이 성공적으로 취항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문예비후보는 제주상해 간 카페리 항로 개설은 지난해 2015년도 82627일 중국에서 열린 제23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카페리 항로 관리 원칙에 따라 개설하기로 하고 가능성을 검토하여 다음 회담에서 논의하기로 했기 때문에 해양수산부와 공동협력을 통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상해간 국제카페리 취항을 위하여 제주해운물류공사 설립 시에 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방안 또는 민간 합작 등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유치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문예비후보는 서귀포에 한·중 카페리 항로가 개설되어 취항된다면 체류형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정 제주산 농··축산물 등을 중국으로 직접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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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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