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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작은도서관’ 확충 및 지원강화

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전국 시도 중 인구수 대비 최하위 수준인 제주의 작은 도서관을 확충 및 지원 강화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작은도서관은 놀 거리, 즐길거리가 많이 없는 읍면 뿐만 아니라 도심지에서도 훌륭한 학습공간이자 놀이공간이면서 가족이웃주민들과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곳이다.”면서 최근 제주도에서는 작은도서관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전국 시도 중 인구수 대비 최하위 수준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오후보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신규조성은 문하체육관광부의 작은 도서관 조성지원계획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 계획에서는 기 조성된 읍면동은 대상지에서 가급적 배제하는게 기본 방침으로 최근 제주시 읍동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다수의 작은도서관이 신규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방향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오영훈 예비후보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사회에서는 어려서부터 부모의 학력, 경제적 능력, 사회적 지위에 따라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수준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누구나 지식정보문화를 배우고 접하게 하는 게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설명하였다. 도심지 작은도서관의 경우,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만남소통의 공간이 되고 제주의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복원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작의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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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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