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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수,추자도 2020카본프리아일랜드 조성

강창수 제주시 갑 예비후보가 추자도를 탄소없는 섬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주도가 2030년을 목표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2030카본프리아일랜드(탄소제로 섬) 계획과 더불어 추자도를 2020년까지 카본프리아일랜드 시범지역으로 조기에 조성하여 추자도를 친환경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파리기후협약회의를 통해 대통령께서 제주를 카본프리아일랜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만큼, 이에 발맞추어 추자도가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본 섬 보다 앞서서 카본프리아일랜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협력하여 추진하겠다는 강 예비후보의 계획으로 이를 위해 추자도 지역의 전력을 풍력과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하도록 하고, 전기차를 2020년까지 100퍼센트 보급하겠다는 것.

 

또한 더불어 추자도의 청정한 이미지를 확고히 하면서, 지난해 돌고래호사고로 침체된 추자도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해상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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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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