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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제주교향악단 제 123회 정기연주회, 28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2016년도를 희망차게 열어갈 제123 정기연주회가 오는 128일 저녁 7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민 및 음악 애호가들을 모시고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정인혁의 지휘와 첼리스트 김두민의 협연으로 열리게 된다.


첼리스트 김두민은 서울 출생으로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 원을 조기졸업한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정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란 서곡을 시작으로쇼스타코비치의 첼로협주곡 1번 내림마장조 작품 107번으로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향곡으로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마단조 작품 27로서 서구적 낭만이 강렬하면서 러시아적 우수가 감도는 걸작으로 꼽히는 곡이다.

 

도립제주예술단 정기연주회는 유료 공연으로 티켓은 일반 5000, 일반단체(10인 이상) 4000, 청소년 3000원으로 야마하 제주 대리점, 서독안경, 1001 안경콘텍트, 바하악기에서 예매하고 있으며 당일 현장 판매도 겸하고 있다.

 

제주시는 올 한해 첫 발을 내딛는 정기연주회에 연인 및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 아름다운 밤을 함께 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도립제주예술단 728-2745~47번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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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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