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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자기주도 학습지원센터 확충'

 


오영훈 예비후보는 113일 최근 학부모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아이들의 학습능력향상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확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에서부터 목표 설정 및 교육프로그램의 선정과 교육평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여 행하게 되는 학습형태를 말한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스스로 알아서하고 싶어 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기 위해 공부든, 놀이든 자기 의지대로 해내고 싶다는 욕구를 뒷받침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의 효과는 첫째,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이 길러져 자신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다는 점. 둘째, 보인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노력하고 훈련하면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점. 셋째, 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학습동기가 유발된다는 점. 넷째, 자신감이 향상되고 도전정신이 높아진다는 점. 다섯째, 효율적인 시간관리, 시간조절능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이미 서울시 강동구청의 경우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제주도내에서도 올해 서귀포시, 제주시 각 1개소가 개관할 예정이다. 이에 오영훈 예비후보는 제주시 전 읍면동에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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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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