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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출판기념회 '제주에서 먼저 생각나는 사람'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문대림의 서귀포의 가치와 비전: 성산에서 대정까지 365km 자전거 기행>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 문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주변 교통 흐름이 극심한 정체를 이룰 정도인 2000여명 인파가 몰렸다.


 

출판기념회 1부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기정 전 정책위장, 문재인 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영상 축하 인사와 함께 통기타 공연이 이어졌다. 문재인 대표는 영상을 통해 제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두 명 있다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대림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문대림 예비후보는 가장 신뢰할 뿐만 아니라 가장 오랜 동지라고 강조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한 자전거를 통해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서귀포의 속살을 볼 수 있었다라며 이념과 세대, 계층과 지역, 제주민과 이주민의 공존과 상생에 이르기까지 서귀포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내 생각을 말하기보다 들었다고된 바다 일에 거칠어진 아버님 손에서, 힘든 농사일로 뻣뻣해진 어머님의 손에서, 미래를 위해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속에 답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문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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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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