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복지공동체포럼은 신임 대표단에 강익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과 김경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좌읍.우도면)이 선출됐다.
제주복지공동체포럼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주요활동 보고와 함께 신임 대표에 강익자 의원, 부대표에 김경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 의원은 올해 제주복지공동체포럼 부대표로써 지역의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는 점이 인정됐다.
부대표로 선임된 김 의원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복지공동체포럼 대표단은 내년 사업에 대해 타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는 복지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검토와 복지현안에 대한 대안 모색 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공동체포럼에는 강경식, 김경학, 김동욱, 김용범, 김희현, 박규헌, 유진의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