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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다문화합창단 경연대회 특별상,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최우수상 수상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영금)이 전국 및 도내 문화예술관련 연말 상복으로, 일년동안의 교육과 공연에 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29KCTV제주방송 주최 2015 합창페스티벌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음악협회서귀포지부 공동사업으로 운영된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서귀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 이민자로 구성되어 합창음악이 전달하는 화합과 평화에 대한 이미지와 훌륭한 하모니가 어필되었다.


 

경연대회에는 전체 11개 합창단이 출전하여 우수 2, 최우수 1, 특별 1, 대상 1팀이 가려졌다.

 

또한, 지난 124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5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주최 '문화예술교육축제' 사례발표서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 성과발표회로, 전국 61개 문예회관이 참여하였다.

 

이중 프리젠테이션 성과발표에서 서귀포예술의전당(서귀포다문화합창단 '하모니로 하나되어 세계로')이 최우수(11개 기관)기관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고학찬)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였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20156월에 중국, 몽골, 일본, 필리핀, 이주자 등 43명으로 구성되어 5개월간 33회의 교육이 진행되었고 1031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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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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