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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서귀포서 세시봉 윤형주, 김세환, 뮤지컬 배우 윤희석 초청공연

초겨울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영금)은 포크음악의 원조 세시봉 친구들 윤형주, 김세환, 뮤지컬 배우 윤희석을 초청하여서귀포 우리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 송년콘서트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컨셉으로, 포크음악을 통해 중장년층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뮤지컬 배우 윤희석과 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 날, 가슴 설레게 했던 감미로운 노래와 못다한 이야기들과 함께 그 시절, 그 때를 추억하는 세대들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는 길목에서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상반기는 뮤지컬과 연극, 하반기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겨울에 어울리는 포크대중음악으로 프로그래밍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가로 115000, 21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하였다.

 

문화사랑회원 및 단체는 30퍼센트, 다자녀가정 및 노인 등은 50퍼센트 할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티켓오픈은 123일 오전 9시부터이고 입장권 구입은 홈페이지 및 전화예매와 현장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0647603368, 3341, 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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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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