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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서귀포서 세시봉 윤형주, 김세환, 뮤지컬 배우 윤희석 초청공연

초겨울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영금)은 포크음악의 원조 세시봉 친구들 윤형주, 김세환, 뮤지컬 배우 윤희석을 초청하여서귀포 우리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 송년콘서트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컨셉으로, 포크음악을 통해 중장년층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뮤지컬 배우 윤희석과 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 날, 가슴 설레게 했던 감미로운 노래와 못다한 이야기들과 함께 그 시절, 그 때를 추억하는 세대들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는 길목에서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상반기는 뮤지컬과 연극, 하반기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겨울에 어울리는 포크대중음악으로 프로그래밍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가로 115000, 21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하였다.

 

문화사랑회원 및 단체는 30퍼센트, 다자녀가정 및 노인 등은 50퍼센트 할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티켓오픈은 123일 오전 9시부터이고 입장권 구입은 홈페이지 및 전화예매와 현장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0647603368, 3341, 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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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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