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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연합청년회 제2회 D-STAR컵 풋살대회 성황리 개최

서귀포시 청소년들에게 젊음과 패기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홍동연합청년회(회장 서정현)’가 주최하고, 동홍5통청년회(회장 김수만)의 주관하는 2D-STAR컵 풋살대회22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풋살대회는 서귀포시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30팀인 3백여명이 참여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었다. 열띤 풋살경기 끝에 고등부에서는 남주고 소속의 뉴욕치즈케이크가 우승하였고, 중등부는 효돈중 소속의 효돈중1이 우승하는 영예를 누렸다.



우승한 뉴욕치즈케이크 강산 학생은 이렇게 좋은 여건 속에서 풋살경기를 뛰니 흥미진진하였고, 친구들이랑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느낌이다.”고 하였다.

 

김명규 동홍동장은 바람직한 여가문화가 정립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겠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이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입상팀 고등부 : 우승 남주고 뉴욕치즈케이크, 준우승 서귀고 라이프 레프트 삿대, 3위 남주고 고추잠자리

중등부 : 우승 횬돈중 효돈중1, 준우승 서귀중 말필FC, 3위 대신중 원홍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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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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