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개최하는 제35회 세계양식학회 2015 제주대회 개막식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국제해양연구지원센터 소장 강문수(사진)는 세계양식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라함 마이어 세계양식학회 회장은 이날 개막식에 앞서 2015년도 세계양식학회 제주대회를 개최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문수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건강한 인류, 건강한 지구 그리고 이익을 위한 양식'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학회는 65개국 2100여명의 전세계 양식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