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는 5월 6일 오전 11시 공단 교육장에서 한국공항(주) 제주지점(지점장 : 조용학, 제주시 용담이동 소재)을 대상으로 무재해 9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이도영 수석감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지점은 제주시 용담이동 소재에 있는 항공운수부대서비스업 업무를 수행하며 40여 년간 축척된 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공사에 항공기 지상조업서비스, 수하물 탑재 및 하역, 항공 화물 조업, 항공기 급유, 항공기 정비 등을 운영함으로서 조직 효율화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 글로벌 명품 조업사 위상 확보 지상조업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조업사로의 도약 비전과 진취적인 조직, 신뢰받는 기업, 공익에의 봉사 경영이념 등을 통해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무재해달성을 위하여 년간 안전,품질 추진 및 안전보건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매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장비·인적·시설관리 분야별로 일일·주간·월간 단위로 점검, 근무조 투입 전 과음, 수면부족, 조업 단계별 지적확인 및 장비 사전점검, 매월 추진테마를 지정하여 안전 캠페인, 안전점검, 신규·정기·관리감독자·특별교육 등의 안전활동을 수행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무재해 목표 달성시 상여금 50%지급 및 경영평가시 가점 점수를 반영하여 무재해운동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날 배영복 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