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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식당종사원 친절•질서•청결에 내가 나선다


제주관광공사(최갑열 사장)는 내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라 도내 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친절질서청결 운동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친절과 청결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도내 외식업분야 종사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상철)는 지난 329365친절운동(웃는얼굴, 바른인사, 고운말씨) 결의문을 채택하고 실천을 다짐하며 서귀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저나트륨 음식과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 운동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음식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와 공동으로, 일반 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 최근 개정법령 주요 내용, 위생관리 방안, 친절 환대 교육 등 위생 및 환대 친절 교육을 지난 49일과 10일 양일간 성산지역과 남원지역에서 진행하였고, 49일부터 612일 까지 총 7, 3000개 업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외식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대와 친절한 자세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서비스 자세를 함양하는 방향으로 공동 기획되어 실시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도는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고품격 관광의식이 갖춘 외식업종사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다시 찾고 싶고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서비스 업체가 원하는 친절 서비스 교육 뿐만 아니라 도민 환대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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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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