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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향악단 2015 신년음악회 제주아트센터 29일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129일 오후 7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신년음악회로 1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교향악단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 국내 피아니스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재혁이 협연을 맡았다.


제주교향악단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할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서울예고, 맨하탄 예비학교를 졸업하고, 줄리어드 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를 비롯 세계 유명 콩쿠르에 입상경력이 있으며 4년 전 귀국하여 연주가, 해설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인상주의의 선구자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 중 가장 유명한피아노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작품 23,전람회의 그림이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은 화려한 독주 피아노의 연주가 두드러지며 친구의 유작 가운데 10작품을 음악으로 옮겨놓은 <전람회의 그림>은 묘사음악의 성격이 강한 작품으로 입체적 공간감을 생성해 낸다.

 

이번 제주교향악단의 제 116회 정기연주회는 유료 공연이며 성인은 5천원, 단체 (10인 이상)4천원, 청소년은 3천원이며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입장권 판매처 : 중앙여고-야마하 대리점, 중앙로-서독안경, 제주시청-카페베네 시청점, 노형-1001안경콘텍트, 한라대-바하악기

공연문의 : 제주교향악단 사무국 728-274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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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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