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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 십시일반 성금 60만원 기탁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용해)는 12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두동주민자치위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현용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힘든 때일수록 주위를 둘러보자라는 마음으로 여러 위원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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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제주서부지부 이웃사랑 성금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제주서부지부(위원장 허진)는 지난 4일, 제주시청 주민복지과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청소년 디딤씨앗(아동발달계좌) 통장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준비와 미래 역량 강화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허진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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