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좌석훈)는 6월 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회원일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며, 소규모 장애인시설 2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 희망을 전하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연말이면 약사회 회원 약국마다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본회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