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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짜릿한 해상레포츠의 꽃, 제주제트(주)가 펼치는 나눔이야기

 

제주제트(주)(대표 오성문)는 4월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제트(주)는 제트보트 및 파라세일링 보트 체험을 주로하는 해양레저기업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 ․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오성문 대표는“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어려운 이웃이 많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아름다운 나눔바이러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제트(주)는 헌혈증을 지참한 고객 무료 승선 서비스 및 홈페이지(http://www.jejujet.co.kr)를 통해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제주제트(주)
주소 : 서귀포시 대포동 2181-6
전화 : 73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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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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