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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우도맛집! 해와달 그리고 섬, 우도면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해와달 그리고 섬(대표 방강일)은 4월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확산 캠페인의 일환인 「섬속의 섬 우도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해와달 그리고 섬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 ․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방강일 대표는 “바쁘게 지내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의 향기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와달 그리고 섬
주소 :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73
전화 : 784-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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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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