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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왔다 가버리는 것이다.

 

                                청춘은 왔다 가버리는 것이다.                                                   

 

                                                                      태극기하르방 한 규 북

 

한번 밖에 없는 이 청춘!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야 되지 않겠는가?

정말 인생의 노정기에서 오늘을 돌아보면 행복한 말년을 보내면서, 오늘을 생각하고 이 꽃다운 청년의 남들을 생각하면서 흐뭇한 승리의 미소를 지어야 되지 않겠는가?

오늘의 생활이 보람있고 즐거웠기에 그처럼 행복된 것이 있는게 아니냐고...

즐거움은 흔히들 생각하고 인식이 되어지는 그런 감각적인 즐거움이 결코 아니다. 모자란 나를 완전한 나로 변모시켜 놔야 된다.

어린애처럼 들뜰고만 있을 수가 없다.

지금 이 기회를 놓쳐버리면 나의 일생에서도 제일 중요한 황금의 시간이다. 이 기회를 또 놓쳐 버리면 다시는 붙잡을래야 붙잡을 수 없다. 거기서 모자란 나는 완전한 한규북이를 만들려는 생각에서도 무서운 여름임을 피부로 느끼게 한다.

더위와도 싸우고 이겨야 되고 나 자신과도 싸워 이겨야만 한다.

『生의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소금은 스스로 썩지 않는 동시에 남의 썩는 것을 막아낸다.

가장 현명한 자는 허송세월 하는 것은 제일 슬퍼한다.

간난속에서도 피어나는 향기기에 이처럼 진하게 코에스며 드는걸까?

인생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남에게 이해를 받는 위치가 아니고 남에게 이해를 해줄 수 있는 위치가 되자!(한규북)

젊은 청춘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오늘이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쇠는 달궈져 있을 동안쳐라~ 식으면 굳어져서 못 친다. 과거를 지배하는자가 현재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젊은 청년들이여!

『인간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을 극기라 한다. 극기하는 사람만이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에 도달 할 수 있다. 성공의 門은 끈기있는 사람 앞에만 열려진다. 승리의 문을 여는 열쇠는 끈기밖에 없다.

우리 청춘은 승리의 그날, 성공의 그 날까지 끈기있게 꾸준히 노력해야한다. 끈기의 나무에 승리 꽃이 되고 성공의 열매가 열린다.

자신과 끈기를 가지고 부단히 목표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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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선박화재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선박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도내 항·포구에서 선박화재가 잇따르면서 실전형 훈련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소방안전본부는 25일 오전 10시 서귀포항 제3부두 일대에서 선박화재 대응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도내 항·포구에서 총 31건의 선박화재가 발생해 37척의 선박이 소실됐다. 재산 피해는 약 45억 원에 달한다. 이번 훈련은 선박화재가 복합재난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제주소방본부를 비롯해 서귀포해양경찰서,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어선주협회, 수협 등이 참여했다. 민·관·군 인원 76명과 장비 17대가 동원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실제 상황을 가정했다.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가 선박 간 과밀·근접 정박 문제로 인해 인근 선박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다. 훈련은 실전 대응 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다. 선박 간 연소 확산 대응, 기관 간 실시간 교신 훈련(PS-LTE 활용), 겹접안 상태의 화재 선박 분리 조치 등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해 민·관·군 합동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은 "항구 내 선박 밀집도나 강한 바람 등 환경 요인으로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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